렉서스 코리아 4세대 RX 페이스리프트 출시…하이브리드 8210만 원 부터

입력 2020-02-17 14:00 수정 2020-02-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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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선보여…내달 차 길이 늘린 롱보디도 판매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렉서스 코리아가 17일 뉴 RX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RX는 렉서스를 대표하는 SUV로 2001년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뉴 RX는 2016년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된 모델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기본이 탄탄한 RX가 더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서스펜션 구조개선 및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의 변화를 선도하는 NEW RX와 함께 렉서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 △수프림 8210만 원 △이그제큐티브가 9070만 원이다. 가솔린 RX350 △이그제큐티브는 8450만 원이다.

한편 실내 공간을 넓힌, 새롭게 추가된 RX450hL(3열 좌석, 롱보디)은 내달 18일부터 판매시작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렉서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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