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연애경험 無”, 모태솔로 힙통령 저격한 수위 넘은 폭로

입력 2020-02-12 09:53 수정 2020-02-12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장문복 SNS )
(출처=장문복 SNS )

장문복이 연애에 대해 털어놓은 발언이 화두에 올랐다.

장문복은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생활 문제가 불거졌다. 장문복의 전 여친이라 밝힌 한 여성 네티즌이 그와 만남을 가졌을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폭로한 것.

해당 여성 주장에 따르면, 장문복은 사귀자는 말을 꺼내기 이전부터 선을 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호감이 생겨 연락을 주고받은 끝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잠들어 있는 자신에게 여러 번 관계를 요구했다는 장문복의 당시를 폭로했다.

앞서 장문복은 23살 당시까지만 해도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태솔로라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성에게 관심도 많고 마음으로는 나도 연애를 하고 싶다”며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을 강력하게 어필한 바 있다.

연애 경험에 대한 전무함을 내세웠던 장문복의 순수한 이미지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한 가운데 현재 그의 공식 SNS에는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장문복의 입장이 공식적으로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로 인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섣부르다는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3,000
    • +3.92%
    • 이더리움
    • 4,289,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465,800
    • +9.96%
    • 리플
    • 619
    • +7.84%
    • 솔라나
    • 195,600
    • +8.73%
    • 에이다
    • 505
    • +7.45%
    • 이오스
    • 700
    • +8.19%
    • 트론
    • 183
    • +3.98%
    • 스텔라루멘
    • 125
    • +1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6.26%
    • 체인링크
    • 17,830
    • +9.05%
    • 샌드박스
    • 40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