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소스가 투자한 큐빛바이오, 몰리브덴 광산 채광 임박

입력 2008-09-23 11:45 수정 2008-09-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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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탐사시추완료...투자한 네오리소스 수혜볼 듯

광산 개발전문업체인 큐빛바이오가 올해 생산채굴 개시를 목표로 투자진행 중인 경북 영덕지역의 '창수 몰리브덴 광산'(영해지적 106호)의 탐사시추가 지난 8월 완료, 채광인허가를 신청했다. 이 탐사결과보고서는 다음달 나올 예정이다.

23일 큐빛바이오 투자사인 네오리소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광업진흥공사의 주관하에 탐사시추가 지난달에 완료됐고, 지난 9월17일 관할 경상북도청에 탐사실적인정서가 인가돼 생산개시의 최종단계인 채광인허가신청서를 이번달 22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주관기관인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이번 탐사시추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큐빛바이오는이 결과를 토대로 상세 채굴설계 및 생산인프라 구축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과거 10여년동안 생산수익성이 맞지않아 방치해 온 7만여톤의 폐광석을 올해부터 재개발에 착수해 부가적인 수익성 창출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큐빛바이오는 이곳 창수 몰리브덴 광산 이외에도 추가 확대탐사 시추를 진행하고 있다. 큐빛바이오는 또 투자회사인 네오리소스와의 긴밀한 협의하에 현재 보유중인 17개 광구중에 오는 2009년부터 매년 약 3개광구씩 확대 탐사시추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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