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세원 그저 행복하길 “인생 삼킬 것 같아”

입력 2020-02-06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밥은 먹고 다니냐' )
(출처=SBS '밥은 먹고 다니냐' )

서정희 딸 서동주가 아버지 서세원의 행복을 빌었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서세원에 대해 ‘기억의 다락방’이라 표현했다. 서동주는 아빠 관련된 건 그곳에 넣어두고 꺼내고 싶지 않다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서세원에 대한 기억을 소환시키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이 제 인생을 삼킬 것 같다고 전했다. 그저 아빠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게 그의 마음.

다만 그는 자신의 이혼이 부모님의 영향이 아니라 순수하게 본인이 결정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5년 반 동안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그는 막상 결혼해보니 나를 잃어가는 느낌이었다며 내 인생도 못 찾고 끝날 것 같은 생각에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43,000
    • -5.92%
    • 이더리움
    • 4,123,000
    • -8.8%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15.74%
    • 리플
    • 579
    • -10.09%
    • 솔라나
    • 180,400
    • -5.4%
    • 에이다
    • 472
    • -15.56%
    • 이오스
    • 651
    • -15.78%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70
    • -15.25%
    • 체인링크
    • 16,370
    • -12.41%
    • 샌드박스
    • 363
    • -14.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