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남 마산 ‘무학자이’ 462가구 분양

입력 2008-09-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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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남 마산시 교원동 37-3번지 일대에 ‘무학자이’ 4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무학자이’는 지하2층~지상 27층 8개동 규모로 총 705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 243가구를 제외한 462가구를 공급한다. 주택형별로는 ▲82㎡형 (舊25평형) 9가구, ▲83㎡ (舊25평형) 32가구, ▲109㎡ (舊33평형) 62가구, ▲110㎡형 (舊33평형) 103가구, ▲129㎡ (舊39평형) 40가구, ▲130㎡형 (舊39평형) 41가구, ▲145㎡ (舊43평형) 75가구, ▲161㎡형 (舊48평형) 100가구 등이다.

‘무학자이’가 들어서는 경남 마산시 교원동 37-3번지 일대는 각종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도심 리노베이션에 따른 주거환경 업그레이드는 물론 개발호재와 맞물린 미래개발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인근 교원지구 재개발, 재건축 사업으로 무학자이를 중심으로 마산의 신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며, 마산밸리, 마산항 개발, 해양신도시 건설 등 개발재료가 있다.

교통여건은 남해고속도로 서마산 IC 및 산복도로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마산 도심(시청)에서 2km이내에 위치해 있어 시내로 빠르게 연결된다. 교육여건 또한 교방초, 마산여중, 의신여중, 마산동중, 합포고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하다.

인근에는 마산 공동어시장, 대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마산시청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뒤편에 무학산이 위치해 있고, 철도 폐선부지에 총 32km의 자연숲길(Green-way)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설계에 있어서도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고려하여 품격있는 외관을 연출했다. 저층부 3개층의 외벽을 화강석으로 마감, 중후하고 품격있는 느낌을 연출했으며, 차별화된 옥탑 및 외관 디자인과 경관조명으로 그 품격을 높였다.

또 단지와 자연의 조화를 고려하여 단지 중앙에 넓게 펼쳐진 오픈 스페이스에 테마공원을 조성하였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는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자이안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및 에어로빅, 요가 등이 가능한 GX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26일 경남 마산시 신포동2가 92-2번지(서성광장에서 시청방향 100m 좌측방면 대우백화점 옆)에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0년11월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9월 30일부터 3일간 (9월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10월 2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한편,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분양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055-246-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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