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유동인구 많은 곳 어디… 환자 정보 어디서 샜나

입력 2020-02-04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번째 코로나 확진자 환자 동선 아직 미공개 (출처=YTN)
▲16번째 코로나 확진자 환자 동선 아직 미공개 (출처=YTN)

16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6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은 4일 일명 ‘맘카페’를 중심으로 환자의 개인신상정보까지 공유되고 있지만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은 전라도 광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16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측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자의 신상 뿐 아니라 가족관계, 직업 등이 담긴 문서가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면서 개인정보유출 피해에 대한 우려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확인되지 않은 16번째 코로나확진자 동선 루머에 따르면 16번째 확진자의 활동 반경이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지역 사회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 외에 타 장소의 상호명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43,000
    • -2.02%
    • 이더리움
    • 4,479,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490,300
    • -6.88%
    • 리플
    • 633
    • -3.8%
    • 솔라나
    • 191,700
    • -3.96%
    • 에이다
    • 538
    • -5.45%
    • 이오스
    • 736
    • -6.84%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8.95%
    • 체인링크
    • 18,570
    • -4.48%
    • 샌드박스
    • 414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