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82.99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2.29p, -0.10%)

입력 2020-01-3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29포인트(-0.10%) 하락한 2182.99포인트를 나타내며, 21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83억 원을, 외국인은 2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11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5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43%) 종이·목재(+0.4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26%) 섬유·의복(-0.1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건설업(+0.39%) 전기·전자(+0.35%) 금융업(+0.3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05%) 유통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85% 내린 5만8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삼성SDI가 2.27% 오른 29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1.64%), 셀트리온(+0.88%)이 상승 중인 반면 NAVER(-1.11%), 삼성전자(-0.85%), LG생활건강(-0.62%)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남영비비안(+6.13%), 센트랄모텍(+5.72%), 신풍제약우(+4.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YG PLUS(-9.25%), 코오롱머티리얼(-3.69%), 지코(-2.9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2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3개다. 1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04%)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2원(+0.12%), 중국 위안화는 169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00,000
    • -4.93%
    • 이더리움
    • 4,180,000
    • -8.55%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14.43%
    • 리플
    • 569
    • -12.33%
    • 솔라나
    • 176,600
    • -8.16%
    • 에이다
    • 468
    • -16.43%
    • 이오스
    • 653
    • -15.96%
    • 트론
    • 177
    • -2.75%
    • 스텔라루멘
    • 11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600
    • -17.93%
    • 체인링크
    • 16,320
    • -12.96%
    • 샌드박스
    • 362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