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찰 초코파이 情’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 개 팔렸다

입력 2020-01-3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초코파이 탄생 45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제품 ‘찰 초코파이 情’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는 국민과자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을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 떡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젊은층의 수요가 급증한 것도 판매 호조 요인으로 분석된다.

SNS상에 ‘달콤 쫄깃 꿀 조합’ ‘인절미 덕후 강추 간식’ 등 찰 초코파이를 맛 본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올라오며 판매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찰 초코파이는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쫀득한 떡 식감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2종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에 색다른 맛과 식감을 입힌 찰 초코파이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입맛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시장에도 선보이며 글로벌 초코파이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61,000
    • -1.61%
    • 이더리움
    • 4,495,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491,300
    • -6.69%
    • 리플
    • 635
    • -3.5%
    • 솔라나
    • 193,000
    • -2.92%
    • 에이다
    • 537
    • -5.95%
    • 이오스
    • 738
    • -6.58%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9%
    • 체인링크
    • 18,600
    • -3.78%
    • 샌드박스
    • 415
    • -6.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