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 출시…최고 300만 원

입력 2020-01-30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전제품 최고급 라인 위니아 더컬렉션도 출시

▲위니아딤채의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의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는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기존 둘레바람에서 간접풍 방식을 더욱 강화했다.

둘레바람 모델은 일반 냉방 시에는 정면으로 바람이 나오다가, 둘레바람 기능을 선택하면 전면에 있는 원판 모양의 토출구 측면에서 바람이 나온다.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온 바람은 벽을 따라 거실 둘레에 냉기를 전파하고, 사용자의 피부에 찬 바람을 직접적으로 접촉시키지 않으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환경도 조성해 준다.

위니아의 공기 청정의 핵심기술은 전자제어헤파필터(IFD)와 이오나이저, 탈취필터, 극세사필터를 통한 4단계 청정시스템으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공식 인증(CAC인증)도 획득했다.

2020년 위니아 에어컨은 위니아 에어컨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집 안팎에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특히 SK 텔레콤의 AI 스피커 누구(NUGU)를 통해 음성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2020년형 위니아 에어컨은 웨이브, 둘레바람, 둘레바람i 등 스탠드형 56개 모델, 벽걸이형 30개 모델 등 총 86개 모델로 출시됐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189만~300만 원, 벽걸이형 63만~162만 원이다.

▲위니아 더컬렉션 에어컨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 더컬렉션 에어컨 (사진제공=위니아딤채)

대유위니아그룹은 가전제품의 최고급 라인인 위니아 더컬렉션도 새롭게 출시한다.

위니아 더컬렉션은 일반 가전제품의 기능적 측면은 물론 디자인과 편리함을 더한 프리미엄 패밀리 가전 라인이다.

위니아 더컬렉션 제품 중 첫 번째로 출시하는 에어컨은 블랙 메탈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스마트홈, 공기청정인증, 자동건조 및 청소모드 기능 등 위니아 에어컨의 모든 편의사항이 탑재됐다.

위니아 더컬렉션은 오는 2월 말부터 백화점과 전문점 판매를 시작으로 양판점, 할인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출하가는 3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2020년형 중대형 에어컨 신제품도 출시했다.

15평형에서부터 40평형까지 총 6개로 구성된 이번 제품들은 인버터 냉난방시스템과 강력 쾌속운전 및 자동운전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한 단계 높였다.

출하가는 227만 원(15평 형)부터 410만 원(40평)까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64,000
    • -2.22%
    • 이더리움
    • 4,744,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2.4%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9,000
    • +1.21%
    • 에이다
    • 587
    • +3.16%
    • 이오스
    • 814
    • +0%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0.72%
    • 체인링크
    • 20,370
    • -0.54%
    • 샌드박스
    • 458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