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85.28p, 상승(▲8.56p, +0.39%)마감. 개인 +3724억, 외국인 +1008억, 기관 -4968억

입력 2020-01-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6포인트(+0.39%) 상승한 2185.2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3724억 원을, 외국인은 100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496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비스업(+1.2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0.98%) 운수장비(+0.9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2.76%) 종이·목재(-0.5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92%) 통신업(+0.89%) 유통업(+0.8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비금속광물(-0.23%) 전기가스업(-0.13%) 섬유·의복(-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2.22%), LED(+1.97%), 엔터테인먼트(+1.84%), 물류(+1.60%), 전자결제(+1.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77%), 금(-0.99%), 교육(-0.50%), 지주회사(-0.4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4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1% 오른 5만91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이 3.43% 오른 129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1.66%), 삼성에스디에스(+1.54%)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2.25%), 신한지주(-0.87%), 삼성바이오로직스(-0.6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동양네트웍스(+23.81%), 지코(+12.89%), 지엠비코리아(+11.2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진원생명과학(-16.41%), 백광산업(-15.38%), 깨끗한나라우(-12.77%) 등은 하락했다. 센트랄모텍(+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2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96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1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9원(-0.46%), 중국 위안화는 169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48,000
    • -4.21%
    • 이더리움
    • 4,154,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9.62%
    • 리플
    • 593
    • -6.76%
    • 솔라나
    • 186,500
    • -7.58%
    • 에이다
    • 487
    • -7.24%
    • 이오스
    • 690
    • -6.63%
    • 트론
    • 177
    • -4.84%
    • 스텔라루멘
    • 118
    • -8.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550
    • -8.4%
    • 체인링크
    • 17,420
    • -6.89%
    • 샌드박스
    • 399
    • -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