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확진환자 유럽 네팔서도 발생

입력 2020-0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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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22일(현지시간) 전철에 탑승해 있다. 
 (베이징/TASS연합뉴스  )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22일(현지시간) 전철에 탑승해 있다. (베이징/TASS연합뉴스 )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 2번째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프랑스에서 24일(현지시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프랑스인 2명이 우한폐렴의 원인인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연 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한폐렴 창궐 후 처음으로 유럽에서 확진 환자가 나온 것.

네팔에서도 확진 환자가 확인됐다. 우한에서 귀국한 학생이 우한폐렴 확진을 받음에 따라 동북아시아권에서 시작된 우한폐렴이 아시아 전역을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

중국 전역과 전세계에서 확인된 우한 폐렴 환자는 1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25일 기준 중국에서만 사망자가 41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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