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직원 성금 등 모아 전주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입력 2020-01-23 11:34 수정 2020-0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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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 성금도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23일 전북혁신도시 본청에서 전주시내 사회복지시설인 ‘전주사랑의집’ 원장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이 23일 전북혁신도시 본청에서 전주시내 사회복지시설인 ‘전주사랑의집’ 원장에게 차량 전달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직원 성금 등을 모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기증했다.

농진청은 23일 전북혁신도시 본청에서 전주 시내 사회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차량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과 실‧국장, ‘전주사랑의집’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 차량은 지난해 연말 직원들이 모은 성금액과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2014년 전주로 이전한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차량 기증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교통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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