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이홍렬과 50년 단짝…67세들의 티격태격 ‘쑥섬’ 하숙 생활 폭소

입력 2020-01-22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전영록과 이홍렬이 ‘쑥섬’에 떴다.

22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쑥섬의 대표 하숙생 전영록이 50년 절친 이홍렬과 쑥섬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렬이 쑥섬을 찾았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창으로 약 50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이홍렬과 전영록은 절친답게 저녁 밥상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홍렬은 산해진미를 상상했지만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전영록을 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팔짱을 끼고 쑥섬을 거닐며 앞으로의 섬 생활에 기대를 안겼다.

한편 이홍렬과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두 사람의 쑥섬 생활은 다음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99,000
    • +4.89%
    • 이더리움
    • 4,716,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1.21%
    • 리플
    • 746
    • +0.81%
    • 솔라나
    • 215,600
    • +5.95%
    • 에이다
    • 618
    • +2.15%
    • 이오스
    • 815
    • +5.71%
    • 트론
    • 195
    • +0.52%
    • 스텔라루멘
    • 146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8.19%
    • 체인링크
    • 19,430
    • +5.83%
    • 샌드박스
    • 462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