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 설날맞이 명절 음식 나눔 봉사

입력 2020-01-22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300인분의 명절 음식 조리해 영등포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설날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설날 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20여 명과 영등포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위치한 ‘희망수라간’에 모여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해 드실 수 ‘떡국 키트’를 비롯해 잡채, 전 3종 세트로 구성된 명절음식 300인분을 조리했다. 조리가 끝난 후 ‘샤롯데봉사단’은 소외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정중근 롯데홈쇼핑 책임은 “이번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음식을 전달 받으신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내에 전용 조리시설인 ‘희망수라간’을 건립해 매월 2~3회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31회, 3만70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1,000
    • +0%
    • 이더리움
    • 4,300,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5.19%
    • 리플
    • 613
    • +1.83%
    • 솔라나
    • 199,200
    • +4.46%
    • 에이다
    • 525
    • +5.42%
    • 이오스
    • 730
    • +3.6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14%
    • 체인링크
    • 18,640
    • +5.61%
    • 샌드박스
    • 415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