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디어 놀이 체험할 수 있는 ‘U+아이들나라’ 구축

입력 2020-01-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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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방문객이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방문객이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를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해 2년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 체험존은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압도적인 몰입감의 U+AR·VR 콘텐츠,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다.

체험존 내 미디어월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앞서 U+아이들나라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에는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됐다. 캐리 언니와 함께 영어 단어 원어민 발음을 학습하는 ‘헬로 캐리 퀴즈쇼’와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싱어롱쇼, 기념 사진 촬영으로 약 35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 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고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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