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대구은행 모바일뱅킹 개발 나서

입력 2008-09-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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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 전문기업 유라클은 대구은행의 VM(가상화 머신) 모바일 뱅킹 서비스 개발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라클은 VM 모바일뱅킹 사용환경을 인터넷뱅킹에 맞춰 개발, 연내 이동전화 단말기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대구은행 고객은 연말께 휴대전화와 모바일기기를 이용, 예금이체와 조회, 외환ㆍ지로ㆍ신용카드 등의 은행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유라클의 조준희 대표는 "2000년 제1금융권의 대형 일반은행을 중심으로 시작된 모바일 뱅킹 열풍이 지방은행과 제2금융권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별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사용자 편의 중심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유라클은 외환은행 및 하나은행, 씨티은행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여ㆍ수긴 금융기관과 동양증권, 메리츠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SK증권 등 증권사 등에 모바일 금융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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