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07.6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27p, +0.06%)

입력 2020-01-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7포인트(+0.06%) 상승한 2207.66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0억 원을, 외국인은 12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45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1.3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67%) 운수장비(+0.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25%) 금융업(-0.1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통신업(+0.37%) 화학(+0.33%) 섬유·의복(+0.2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업(-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5만9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LG화학이 2.31% 오른 33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2.01%), 삼성바이오로직스(+1.0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1.26%), 기아차(-0.87%), KB금융(-0.43%)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한진칼우(+12.1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8.48%), 대한항공우(+7.3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케미칼우(-7.53%), 하나니켈1호(-6.39%), SK디스커버리우(-5.4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2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2개 종목이 하락, 1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9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8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89,000
    • -2.24%
    • 이더리움
    • 4,732,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67%
    • 리플
    • 678
    • +0.74%
    • 솔라나
    • 207,500
    • +0.24%
    • 에이다
    • 585
    • +2.63%
    • 이오스
    • 816
    • +0.49%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05%
    • 체인링크
    • 20,320
    • -0.49%
    • 샌드박스
    • 459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