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이 유통업체 ㈜라스커머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아로마 디퓨저 ‘레나스(LENAS)’ 5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국내 향기 마케팅을 진행한 조향 노하우와 고품격 향기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퓨저 레나스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레나스(LENAS)’는 2030여성을 대표하는 가상 인물 ‘레나(LENA)’의 이름과 소유격 (‘S)의 합성어로, 일상 속 레나가 원하는 열정, 자유, 편안함, 휴식, 재충전 등 5가지 요소에서 모티브를 얻어 향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라스커머스의 고유 브랜드다.
유통업체 라스커머스 측에서는 “센트온과 함께 개발한 레나스 디퓨저는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네이버 스토어 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앞으로 디퓨저 외에도 센트온의 다양한 B2C 향기 제품군을 함께 개발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품격 에센셜 오일로 블렌딩한 프리미엄 라인의 ‘레나스’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향취는 물론 깊고 풍성한 발향을 통해 풍부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힐링 아로마(Healing Aroma) △네온 라임(Neon Lime) △화이트 타임(White Thyme) △옐로우 데이지(Yellow Daisy) △블루 코스트(Blue Coast) 5 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힐링 아로마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 받은 기능성 향기로, 울창한 숲이 내뿜는 활기참, 불어오는 바람과 하늘의 청량함, 탁 트인 산 정상의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레나스 디퓨저의 강렬한 발향과 아로마 테라피 요소가 공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휴식을 위한 세련된 무드로 연출해준다. 신상품 5종 모두 새로 제정된 법규인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 신고 등록을 마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트온은 브랜드 CI향기 개발 및 특급 호텔, 프리미엄 빌딩, 리테일 샵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