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돈육 신선배송' 주인공 2030 멘토 나섰다

입력 2020-01-10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재연의 스타트업 성공기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청년 CEO 김재연이 20~30대들의 멘토로 나섰다.

10일 KBS 1TV '온드림스쿨'에는 이른바 '초신선 돼지고기'란 수식어의 온라인 정육점을 운영하는 김재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과학영재고등학교와 카이스트를 거친 끝에 축산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남다른 이력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런 김재연의 도전은 지난 201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미국 유학을 앞두고 이른바 '고기 먹방' 여행을 했고, 이 과정에서 갓 도축된 육류의 맛을 보고 지금의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 온라인을 통해 신선한 고기를 소량 판매한게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고, 유학 대신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김재연이 운영하는 '정육각'은 이런 방식으로 도축 4일 미만의 돼지고기를 판매한다. 주문 이후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해 당일 배송을 실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4,000
    • -0.34%
    • 이더리움
    • 4,331,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468,400
    • +0.11%
    • 리플
    • 617
    • -0.32%
    • 솔라나
    • 198,900
    • +0.3%
    • 에이다
    • 533
    • +2.7%
    • 이오스
    • 730
    • +0%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39%
    • 체인링크
    • 18,970
    • +3.83%
    • 샌드박스
    • 428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