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에프앤피, 우석대학교와 연구개발 교류 협약 체결

입력 2020-01-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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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현직 네추럴에프앤피 대표이사, 서지은 우석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왼쪽부터 이현직 네추럴에프앤피 대표이사, 서지은 우석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코스닥 상장기업 넥스트BT의 자회사 네추럴에프앤피가 우석대학교와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7일 네추럴에프앤피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직 네추럴에프앤피 대표이사, 서지은 우석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고현명 우석대학교 생명과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인적ㆍ물적 자원 상호 교류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학생들의 취업 지원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이 함께 소재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도 진행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추럴에프앤피 관계자는 “협력의 일환으로 졸업 예정자가 일정 기간 동안 실습을 할 수 있는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며 “실습생에게는 ‘네추럴에프앤피우석사랑’ 이름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네추럴에프앤피는 화재로 인해 오창 공장 설비가 전소된 바 있다. 사고 이후 공장 인수 및 신규 설비 확충 등을 통해 생산을 정상화하고 최적화된 생산 환경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은 생산 정상화를 기반으로 회사가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갖춘 우석대학교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및 기술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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