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1월의 차에 기아차 3세대 K5 선정

입력 2020-01-03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S오토모빌 'DS3 크로스백'과 경합…과감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호평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orea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회장 홍대선)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뽑은 2020년 1월의 차에 기아자동차 3세대 K5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에는 기아차 3세대 K5와 DS오토모빌 DS3 크로스백이 1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K5가 21점(25점 만점)을 얻어 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했다. K5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4.2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두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3세대 K5는 과감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구조와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인테리어, 차량과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기술을 갖춘, 똑똑하면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패밀리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04,000
    • +3.02%
    • 이더리움
    • 4,885,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64%
    • 리플
    • 673
    • +1.2%
    • 솔라나
    • 208,000
    • +2.77%
    • 에이다
    • 570
    • +5.36%
    • 이오스
    • 817
    • +1.74%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04%
    • 체인링크
    • 20,330
    • +5.23%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