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연기대상 책임진 연기자…다사다난 연예史 끝 쏟아진 조명

입력 2020-01-01 14:40 수정 2020-01-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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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주인공으로 선 음문석

(출처=음문석 SNS 캡처)
(출처=음문석 SNS 캡처)

배우 음문석이 시상식에서 대체불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음문석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나이 37세인 음문석의 늦깍이 수상에 많은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음문석의 신인상 수상만큼이나 그의 만능엔터테이너 기질이 화제가 됐다. 시상식 다음 날인 2020년 1월 1일까지 음문석은 연일 화제가 되며, 많은 수상자를 제치고 높은 검색어 순위를 유지 중이다.

드라마틱한 연예사도 음문석의 화제성을 더했다. 그는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가수부터 영화 감독과 배우까지 연예계 거의 모든 분야에 발을 들여봤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음문석은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윤복희 노래를 개사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여기에 음문석은 가수 활동을 한 경험을 살려 연기대상을 책임진 연기자로 떠오르는 등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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