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까지 2년…강남, 이상화 꿈 위한 외조 언급 "차라리 내 거 가져"

입력 2020-01-01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 이상화 위해 어떤 도움 주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강남이 적극적인 외조를 보일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빙속여제' 이상화가 은퇴 후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일 경자년 새해가 밝으면서 이상화가 언급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향한 꿈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앞서 지난해 10월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이상화가 강남과 대화 중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다시 운동하고 싶다"며 강남에게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에 강남은 "차라리 내 무릎 가져가"라며 진심어린 말을 건넸다.

무릎 반월판 손상으로 심각한 부상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상화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현역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상화도 은퇴 소식을 전하면서 현역 선수가 아닌 코치 혹은 해설위원으로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자신의 무릎까지도 내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강남이 이상화의 꿈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77,000
    • +0.59%
    • 이더리움
    • 3,223,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29,300
    • -0.19%
    • 리플
    • 722
    • -10.31%
    • 솔라나
    • 191,300
    • -2.3%
    • 에이다
    • 467
    • -2.3%
    • 이오스
    • 635
    • -1.8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06%
    • 체인링크
    • 14,570
    • -2.35%
    • 샌드박스
    • 33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