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새해부터 공격 마케팅…주요 차종 60개월 무이자 할부

입력 2020-01-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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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 대상 최대 50만 원 특별 혜택

(사진제공=한국지엠)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2020 쉐보레, 파인드 뉴 이어(Find New Year)!’를 시행,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쉐보레는 주요 차종별로 2019년 생산 모델 혹은 2019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의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초기 구매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선수금을 없애고 최대 60개월까지의 장기 무이자 할부를 통해 월 납부금을 대폭 낮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 별 혜택 폭은 △말리부 디젤 10% △이쿼녹스 10% △카마로 SS 10% △스파크 9% △트랙스 8% 등이다.

아울러, 7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및 트랙스 구매 시 추가 30만 원, 말리부와 이쿼녹스 구매 시 추가 50만 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 구매 고객에게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 최대 70만 원의 혜택을 준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쉐보레의 글로벌 슬로건인 ‘파인드 뉴 로드(Find New Roads)’에 어울리는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쉐보레가 가진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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