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신탁, 이창재·이창하 공동대표 선임

입력 2019-12-31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 이창재 대표 (우) 이창하 대표
▲(좌) 이창재 대표 (우) 이창하 대표
우리금융이 지주사 출범 후 처음으로 인수합병한 우리자산신탁에 이창재 우리종금 부사장과 이창하 전 국제신탁 대표가 공동 선임됐다.

우리금융은 3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창재 신임대표는 우리종금 기업금융본부 겸 구조화금융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과거 우리은행 재직 시 KPI 우수 영업점장과 영업본부장으로 수차례 선정됐다.

이창하 신임대표는 대한토지신탁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국제자산신탁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까지 역임하는 등 부동산신탁 업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자산신탁 인수로 비은행부문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며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구조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9,000
    • +2.42%
    • 이더리움
    • 3,275,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1.24%
    • 리플
    • 721
    • +3%
    • 솔라나
    • 194,400
    • +5.31%
    • 에이다
    • 478
    • +2.58%
    • 이오스
    • 646
    • +2.22%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4.52%
    • 체인링크
    • 15,070
    • +4.51%
    • 샌드박스
    • 345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