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근린상업지역 활성화”

입력 2019-12-2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27일 전날 열린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양천구 신정네거리 일대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배후주거지를 지원하는 활력 있는 근린상업 지구중심으로 재편된다.

이번 계획은 특별계획구역2 해제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구역계 변경, 역사인접부 공동개발계획 변경, 권장 및 불허용도 변경 등이 주된 내용이다.

낙후된 신정제일시장의 실현가능한 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 계획지침 등을 정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주변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근린상업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62,000
    • -2.51%
    • 이더리움
    • 4,251,000
    • -4.58%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4.06%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2,100
    • +1.91%
    • 에이다
    • 499
    • -6.03%
    • 이오스
    • 684
    • -6.43%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6.5%
    • 체인링크
    • 17,570
    • -4.56%
    • 샌드박스
    • 39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