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드롬' 양준일, 20일(오늘) 입국하나?…팬들 "환영해요 양준일" 총공

입력 2019-12-20 09:12 수정 2019-12-20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역주행 인기' 가수 양준일이 20일(오늘)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지는 그의 입국 일정에 팬들이 온라인상에서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일 오전 온라인상에서는 "환영해요 양준일" "사랑해요 양준일" 등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앞서 양준일 팬카페 등에서는 '양준일 환영 총공'을 예고하며, 28년 만에 팬미팅을 열기로 결정한 양준일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총공'은 주로 아이들 팬들이 응원하는 그룹의 이름이나 관련 메시지 등을 특정 시간대에 온라인에 입력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면서 일종의 홍보나 메시지 전달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지난 6일 JTBC '슈가맨3'를 통해 소환된 후 유튜브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그의 인기는 7000명이던 팬카페 회원 수를 4만 명까지 끌어올리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은 "양준일을 향한 팬심 아이돌 팬 뺨친다", "30년 만의 이런 인기라니 놀라운 현상", "양준일님이 화답할까요" 등 설렘을 나타냈다.

한편 1991년 '리베카'로 데뷔한 양준일은 오는 31일 28년 만에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난다.

양준일 팬미팅 티켓 예매(티켓팅)는 20(오늘)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5: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258,000
    • -5.95%
    • 이더리움
    • 4,128,000
    • -9.27%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4.39%
    • 리플
    • 580
    • -10.63%
    • 솔라나
    • 181,400
    • -5.42%
    • 에이다
    • 476
    • -14.39%
    • 이오스
    • 656
    • -15.35%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70
    • -16.2%
    • 체인링크
    • 16,550
    • -12.06%
    • 샌드박스
    • 369
    • -1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