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1 단독주택 재건축 구역, 282가구 최고 22층 아파트 5개동 규모 건설

입력 2019-12-19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치도. (출처=서울시)
▲위치도. (출처=서울시)

서울시는 19일 전날 열린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1가 656-1267번지 일대 '성수1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성수1 단독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의 면적은 기정 1만5165.0㎡에서 1만3122.5㎡로 변경하고 용적률 238.3%이하가 적용된다. 지하 2층~지상 22층의 아파트 5개동 총 282가구 규모로 건립하고, 수제화 산업 계승 발전을 위해 구역 내 공공임대산업시설과 임대주택을(18가구) 복합 건립해 기부채납 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수1 단독주택 재건축구역은 4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단독주택재건축 세입자 대책'을 수립해 정비계획에 반영함에 따라 원활한 재건축사업 추진은 물론 전통 제조산업인 수제화의 계승발전 및 육성에 기여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런 치고 유니폼도 팔고…김도영 맹활약에 '해저씨'도 부활했다 [이슈크래커]
  • 3년 전 폰에도 AI 넣는 삼성과 그렇지 않은 애플…기기 교체 노리나
  •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변수…10월 가동은 가능할 듯
  • 가족기업간 자본거래 증여의제 명문화…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머나먼 가업승계 ①]
  • SRT 추석 승차권 일반 예매, 28일 오픈…노선별 예매 일자는?
  • '36주 태아 낙태' 유튜버·수술 의사 출국 금지 조처
  •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목록 확산…학생들 신상공개 불안감
  • 장원삼은 자막으로…'최강야구' 독립리그와의 연장 12회 승부치기 혈투, 결과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96,000
    • -0.84%
    • 이더리움
    • 3,611,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1.82%
    • 리플
    • 790
    • -0.63%
    • 솔라나
    • 212,000
    • -0.24%
    • 에이다
    • 496
    • -1.78%
    • 이오스
    • 698
    • -1.69%
    • 트론
    • 218
    • -1.36%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1.64%
    • 체인링크
    • 15,960
    • -3.62%
    • 샌드박스
    • 380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