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향, 80억 투자한 음악 장르 뭐길래 “소리 하나에 태아 다쳐”

입력 2019-12-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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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듀엣가요제 캡처 )
(출처=듀엣가요제 캡처 )

김도향이 ‘가요무대’에 올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김도향은 16일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난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열창했다.

김도향은 CM송을 3000여곡을 만든 가수로 유명하다. 김도향은 ‘줄줄이사탕’ ‘사랑해요LG’ ‘동원양반김’ ‘스크류바’ ‘삼림호빵’ 등 당시 CM송의 70% 정도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많은 돈 대부분을 태교음악을 제작하는데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태교음악을 만들기 위해 녹음실에 70~80억 넘게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리 하나만 잘 못 내면 태아가 다친다”며 “단순한 음악이 아니고 임신 중 태아와 엄마 사이에 형성되는 경락들이 모두 달라 기운이 차야 기찬 놈이 된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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