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중공업 완전자회사 된다

입력 2019-12-12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건설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인 두산중공업과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을 체결하기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산건설은 두산중공업의 완전자회사가 된다.

두산건설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현재 두산중공업이 보유 중인 89.74%(9월말 기준) 외 잔여 주식 전량을 두산중공업에 넘길 계획이다. 두산건설 주주들은 향후 교환 일정에 따라 두산건설 주식 1주당 두산중공업 신주 0.2480895주를 교부받게 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주주 단일화에 따른 신속하고 효율적인 경영 활동과 두 회사의 유관 사업의 시너지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1.97%
    • 이더리움
    • 3,267,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39,500
    • +1.2%
    • 리플
    • 721
    • +1.84%
    • 솔라나
    • 193,700
    • +4.25%
    • 에이다
    • 475
    • +1.28%
    • 이오스
    • 645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74%
    • 체인링크
    • 14,980
    • +3.31%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