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러시아 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 초청 만찬 진행

입력 2019-12-12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3위 쾌거…수상자에 상금·훈장 수여

▲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고용노동부 (이투데이DB)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올해 8월 치러진 '제45회 러시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8월 22~27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참가한 선수 52명 중 우수상 26개를 포함해 총 43명이 입상해 기술 강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 중에서도 골구조물 직종의 신동민(21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013년 캐나다 대회 이후 직종 4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 은, 동메달 순위에 따라 각각 6720만 원, 5,600만 원, 3,920만 원의 상금과 훈장이 수여된다.

또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는 병역 혜택, 동일분야에서 1년 이상 종사할 경우 은퇴 시까지 계속종사장려금(매년 505만∼1200만 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5: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70,000
    • -2.99%
    • 이더리움
    • 4,172,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449,100
    • -5.03%
    • 리플
    • 601
    • -3.99%
    • 솔라나
    • 190,000
    • -4.67%
    • 에이다
    • 501
    • -4.02%
    • 이오스
    • 702
    • -4.62%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2.71%
    • 체인링크
    • 18,060
    • -1.15%
    • 샌드박스
    • 404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