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 5000억 원 돌파

입력 2019-12-12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키움증권)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장외채권 판매가 증권사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데 반해, 키움증권은 PC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채권 판매금리를 비교ㆍ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팀장은 “오프라인 영업직원을 통해 높은 마진으로 채권을 판매해온 업계 풍토에 반해서, 온라인을 통한 저마진 채권 공급이라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예금 대체 상품으로 회사채를 인식시키고, 개인투자자의 회사채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현재 2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고, 1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그 외 신종자본증권, 단기사채 등도 투자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23,000
    • +1.59%
    • 이더리움
    • 4,35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2.19%
    • 리플
    • 1,527
    • -2.74%
    • 솔라나
    • 333,100
    • -0.36%
    • 에이다
    • 1,034
    • -0.58%
    • 이오스
    • 906
    • -3.82%
    • 트론
    • 282
    • -0.35%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00
    • +0.57%
    • 체인링크
    • 20,650
    • -3.28%
    • 샌드박스
    • 482
    • -4.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