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티머니,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

입력 2019-12-01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비스 기획·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지난달 29일 진행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왼쪽)와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지난달 29일 진행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왼쪽)와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과 핀테크 전자금융 전문기업인 티머니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제주항공과 티머니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방한 외래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방한 외래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한 서비스와 상품 공동 기획 △서비스와 상품의 전략적 마케팅 및 홍보 △서비스 및 상품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약 16% 증가하며 1300여만명을 기록했다”면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상품을 적극 개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99,000
    • -1.85%
    • 이더리움
    • 4,50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492,900
    • -6.11%
    • 리플
    • 632
    • -3.95%
    • 솔라나
    • 192,900
    • -3.02%
    • 에이다
    • 541
    • -5.25%
    • 이오스
    • 738
    • -6.11%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9.5%
    • 체인링크
    • 18,600
    • -4.71%
    • 샌드박스
    • 415
    • -6.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