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비상임이사에 최정필 이사장 등 9명

입력 2019-11-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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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최정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6기 임원으로 이사장 최정필(74) 세종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비상임 이사진 9명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사장과 감사 임기는 2022년 10월 17일까지, 기타 비상임 이사진은 2022년 11월 14일까지 각 3년이다.

최 이사장은 제 5기 임원 가운데 보선으로 임명돼 2018년 1월부터 1년 7개월간 이사장직을 맡았으며, 이번에 새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그는 세종대 역사학과 교수와 박물관장, 한국박물관학회 회장,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장을 역임했다.

이밖에 비상임 이사에는 김종율 전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손혜리 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 양수진 중앙대 예술경영연구소 부소장, 이상준 호텔프리마 대표, 장인경 철박물관장, 조은아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황인석 캠핑아웃도어진흥원장이 임명됐다. 감사는 정민근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이 맡았다.

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과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국립박물관의 공연장 운영, 문화상품 개발과 보급, 식음료매장과 그 밖의 편의시설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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