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1순위 해당 지역 청약마감…평균 73.33 대 1

입력 2019-11-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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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자료 제공=함스피알)
▲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자료 제공=함스피알)
금호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DMC 금호 리첸시아’가 28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접수를 마무리했다.

평균 경쟁률은 73.33대1로, 154가구(특별공급 가구 제외) 모집에 1만1293가구가 청약을 넣었다. 지금까지 가재울뉴타운에서 분양됐던 아파트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A형이었다. 8가구를 분양하는데 1021가구가 청약을 넣어 경쟁률이 127.63대 1까지 올랐다. 전용 16㎡형(108대 1), 전용 59㎡ B형(82.52대 1), 전용 84㎡형(73.78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금호산업 측은 “가재울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금호산업은 다음 달 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19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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