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고객 인도 시작

입력 2019-1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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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출시 후 소비자 관심 이어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첫번째 출고 차 전달식을 열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첫번째 출고 차 전달식을 열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8일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첫 번째 출고 차 전달식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EQ 퓨쳐 전시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국 벤츠 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해 더 뉴 EQC를 구매한 고객 2명에게 차와 호텔 숙박권을 증정했다.

이상국 부사장은 “10월 22일 출시된 더 뉴 EQC는 출시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더 뉴 EQC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제공되는 충전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차를 인도받은 국내 고객 2명은 △메르세데스-벤츠 내연기관 차에서 경험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순수 전기차임에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가진 점 △시승을 통해 느낀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함 △구매 후 종합적인 1:1 충전 컨설팅이 제공돼 순수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진 점 등을 구매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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