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 최저 기온 영하 4도…강원 산지 대설 특보 발령

입력 2019-11-27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일교차 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목요일은 강원 영동지방, 경상 동해안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 산지에 5∼30㎝의 눈이 쌓여 대설 특보가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했다.

강원 영동 다른 지역과 경북 북동 산지 곳곳에도 1∼5㎝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에서 20∼60㎜,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등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8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중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도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10∼18m(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모든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20,000
    • -3.95%
    • 이더리움
    • 4,161,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42,800
    • -9.02%
    • 리플
    • 596
    • -6.44%
    • 솔라나
    • 187,900
    • -7.48%
    • 에이다
    • 491
    • -6.65%
    • 이오스
    • 696
    • -5.82%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000
    • -7.89%
    • 체인링크
    • 17,540
    • -6.3%
    • 샌드박스
    • 402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