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조강 생산 누계 5억 톤 달성

입력 2019-11-25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광양제철소 본부에서 기념식수

▲광양제철소가 조강생산 누계 5억 톤 달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갖고 있다. 식수 행사에는 김학동 생산본부장,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이성재 포스코노동조합 부위원장, 강용구 노경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제철소가 조강생산 누계 5억 톤 달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갖고 있다. 식수 행사에는 김학동 생산본부장,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이성재 포스코노동조합 부위원장, 강용구 노경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진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조강생산 누계 5억 톤을 달성했다. 조강은 가공하거나 정제하지 않고 제강로에서 나온 강철을 뜻한다.

2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이날 조강생산 누계 5억 톤을 기념해 광양제철소 본부에서 임원단과 노조, 식수행사를 하고 5억 톤 달성을 축하했다.

김학동 생산본부장, 이시우 광양제철소장, 제철소 임원단과 이성재 포스코 노동조합 부위원장, 강용구 노경협의회 대표 등 18명이 식수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987년 4월 25일 광양제철소 1고로에서 첫 쇳물이 나온 지 32년 만에 조강 생산 누계 5억 톤을 달성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달 3일 조강 생산 누계 10억 톤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2,000
    • -1.12%
    • 이더리움
    • 4,246,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471,100
    • +3.36%
    • 리플
    • 611
    • -0.33%
    • 솔라나
    • 195,300
    • -0.66%
    • 에이다
    • 518
    • +1.57%
    • 이오스
    • 720
    • -0.55%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2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00
    • +0.2%
    • 체인링크
    • 18,350
    • +1.94%
    • 샌드박스
    • 4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