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바닥을 확인 하는 날-평택촌놈

전일 코스피 지수는 19.75포인트 상승하며 1426.89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시장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증시는 저가를 1396포인트로 기록하면서 전 저점인 1392포인트를 지켜냈다. 기금권의 매수세가 이틀 연속 들어왔지만, 전고점인 1430선을 넘어 서지는 못한 양봉의 모습을 만들었다.

범려 전문가는 단기적으로 1400전후에서의 저점매수는 완벽하게 적중한 셈이지만, 확인 과정이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5일선 회복여부가 바닥 확인 과정이기 때문에 지켜보면서 80%의 보유주식에 대한 매도여부만 판단하면 된다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 범려 전문가는 2일 전략으로 1440선을 회복하면 80% 비중유지, 1415이하는 40% 비중, 그리고 1400선 미만에서는 0% 비중의 전략을 제시하면서 기준선엄수를 거듭 강조했다.

8월 중순부터 시장의 어려운 상황은 지속되고 있지만 비중조절만 지켜준다면 마음고생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하락구간에서 비중조절을 통한 조심스러운 매매덕분에 오히려 수익이 발생하고 있고 주식시장은 전쟁터지만, 기다림을 즐길 줄 안다면 수익을 만들어주는 놀이터가 될 수 있다며 유료회원들은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범려전문가는 "화요일에 매수한 4종목 중에 3종목이 6~10%의 평가익상태여서 마음 편히 홀딩 했다"며 "기다림의 위력이 드디어 수익으로 다가오고 있고 지금은 당일매매도 거래소에서 해야 하며 전일 보유중인 현금 20%로 증권주와 건설주의 매매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하락장에서 강한모습을 보였던 은행과 통신주가 하락을 하고 전기전자와 증권주 그리고 건설주의 강한반등을 주도주의 탄생인지 아니면 단순한 낙폭과대에 의한 단기반등인지가 중요하다"며 "단기반등이 아니라면 추가적인 상승이 나와야 하고 강한 종목들을 모두 보유중이라서 앞으로의 움직임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범려 전문가는 "현재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들이 유료방송을 실시하고 있지만 매일 무료정보도 전달하고 있다"며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 모두 장중에는 502티커로 무료정보를 전달하고 야간에는 매주 월~목요일 야간방송을 통해 무료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