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샴푸 코드포뷰티' vs '맞춤샴푸 밍글'…모발케어도 커스터마이징

입력 2019-11-22 16:30 수정 2019-1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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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샴푸 코드포뷰티' 이면 맞춤형 샴푸 현주소

(출처=OK캐쉬백 앱 화면 캡처)
(출처=OK캐쉬백 앱 화면 캡처)

샴푸 시장에 커스터마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10억 샴푸' 코드포뷰티와 '나만을 위한 맞춤샴푸' 밍글이 맞춤형 샴푸 시장에 출사표를 내밀고 있다.

22일 샴푸 브랜드 코드포뷰티가 '10억 샴푸'란 캐치프레이즈로 입소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3일 동안 첫 주문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서다. 국내 유일 직접 개발과 제조, 판매를 강조하는 코드포뷰티는 10억 가지 이상의 헤어레시피를 내세우며 소비심리를 공략하고 있다.

'10억 샴푸'를 내건 코드포뷰티의 메리트는 바로 커스터마이징이다. 소비자 개개인의 두피 및 모발 상태에 따라 적합한 샴푸를 조합해 만들어낼 수 있는 것. 샴푸의 색과 향은 물론이고 모발 타입과 굵기, 손상 정도, 두피 타입에 따라 자신만의 샴푸를 주문할 수 있다.

'10억 샴푸' 코드포뷰티와 더불어 '나만을 위한 맞춤샴푸' 밍글도 맞춤형 샴푸를 내세우는 브랜드다. 주문 후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밍글은 소비자의 응답을 토대로 원료를 배합한 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품질관리를 위해 하루 100개 한정 생산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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