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23.65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67p, -0.08%)

입력 2019-11-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단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67포인트(-0.08%) 하락한 2123.65포인트를 나타내며, 21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46억 원을, 개인은 31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1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7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섬유·의복(+0.57%) 운수창고(+0.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39%) 운수장비(-0.2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건설업(+0.41%) 서비스업(+0.31%) 철강및금속(+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20%) 의료정밀(-0.14%) 금융업(-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8% 내린 5만1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POSCO가 0.45% 오른 22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0.35%), LG생활건강(+0.3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0.85%), 삼성바이오로직스(-0.63%), NAVER(-0.59%)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아시아나IDT(+16.54%), 성안(+11.29%), 에어부산(+8.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평화홀딩스(-6.95%), 동양우(-4.60%), F&F(-3.3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6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29개 종목이 하락, 1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3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1원(+0.13%), 중국 위안화는 166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92,000
    • -2.65%
    • 이더리움
    • 4,473,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7.59%
    • 리플
    • 628
    • -4.99%
    • 솔라나
    • 191,900
    • -4.29%
    • 에이다
    • 538
    • -6.92%
    • 이오스
    • 731
    • -7.82%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10.74%
    • 체인링크
    • 18,610
    • -5.82%
    • 샌드박스
    • 413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