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신장질환 투석, 이정은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입력 2019-11-20 23:23 수정 2019-11-20 2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동백꽃')
(출처=KBS '동백꽃')

다낭성 신장질환 투석이 드라마 소재로 등장했다.

다낭성 신장질환과 투석은 20일 방송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의 엄마가 앓고 있는 질병이다.

다낭성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동백 엄마(이정은 분)은 주기적으로 투석을 받아야하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동백이는 병원을 가려는 엄마의 뒤를 쫓아다닌다. 혹여나 투석을 받지 않아 건강이 악화될까 걱정이 된 것. 동백은 엄마에게 신장을 이식할 용의도 내비치며 그간 하지 못했던 엄마 역할을 더 오래하라 강요했다.

동백의 엄마는 눈물을 훔치며 “사람을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 하네”라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낭성 신장질환은 복부 불편감부터 요통, 통증, 잦는 배뇨 등의 증상이 있다. 말기 신부전증까지 발전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필요로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90,000
    • -2.8%
    • 이더리움
    • 4,482,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493,000
    • -7.16%
    • 리플
    • 633
    • -4.38%
    • 솔라나
    • 192,800
    • -4.37%
    • 에이다
    • 544
    • -5.39%
    • 이오스
    • 744
    • -7.2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10.19%
    • 체인링크
    • 18,700
    • -6.69%
    • 샌드박스
    • 416
    • -7.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