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40.54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2.7p, -0.59%)

입력 2019-11-2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2.7포인트(-0.59%) 하락한 2140.54포인트를 나타내며, 21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5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7억 원을, 기관은 22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0.5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업(+0.24%) 전기·전자(+0.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66%) 건설업(-0.54%)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08%) 종이·목재(+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44%) 의료정밀(-0.43%) 음식료품(-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12% 내린 5만2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3개다.

신한지주가 0.57% 오른 4만4000원을 기록 중이고, NAVER(+0.29%), SK(+0.18%)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1.33%), 삼성에스디에스(-1.24%), 현대차(-1.20%)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금호에이치티(+14.63%), 성안(+14.29%), 한솔PNS(+13.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선알미우(-13.30%), 남선알미늄(-6.22%), 두산건설(-5.0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21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6개 종목이 하락,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1원(+0.39%)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0원(+0.71%), 중국 위안화는 166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지하철 5호선·대장홍대선 뚫린다"… 인천·김포·고양 집값 '들썩' [가보니]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내시경 만난 AI진단 기술…병변 더 정확하게 잡아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8,000
    • +1.66%
    • 이더리움
    • 3,16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0.92%
    • 리플
    • 783
    • -0.25%
    • 솔라나
    • 178,300
    • +0.96%
    • 에이다
    • 458
    • +2.23%
    • 이오스
    • 652
    • +1.24%
    • 트론
    • 200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0.95%
    • 체인링크
    • 14,490
    • +1.61%
    • 샌드박스
    • 34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