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39.23p, 상승(▲16.78p, +0.79%)마감. 기관 +2271억, 개인 -632억, 외국인 -2090억

입력 2019-11-14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8포인트(+0.79%) 상승한 2139.2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2271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632억 원을, 외국인은 209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3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업(+0.33%) 철강및금속(+0.2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4.03%) 건설업(-1.5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약품(+0.2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1.15%) 섬유·의복(-0.79%) 운수장비(-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8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46%), 엔터테인먼트(+1.00%), 바이오시밀러(+0.95%), 자동차(+0.9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1.57%), 패션(-1.46%), 게임(-1.29%), 여행·관광(-1.09%), 교육(-1.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5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12.03% 오른 17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3.49%), 셀트리온(+2.49%)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우(-1.05%), POSCO(-0.68%), 삼성에스디에스(-0.2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특수형강(+29.21%), 필룩스(+25.45%), 넥스트사이언스(+22.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영비비안(-16.43%), 인스코비(-15.00%), STX중공업(-12.13%)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39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33개 종목이 하락,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0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7원(+0.33%), 중국 위안화는 167원(+0.0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81,000
    • -4.17%
    • 이더리움
    • 4,117,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441,900
    • -7.67%
    • 리플
    • 592
    • -6.18%
    • 솔라나
    • 186,500
    • -6.8%
    • 에이다
    • 491
    • -6.3%
    • 이오스
    • 695
    • -5.44%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10
    • -4.97%
    • 체인링크
    • 17,570
    • -4.98%
    • 샌드박스
    • 399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