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관망의 위력이 나타날 때 -평택촌놈

입력 2008-09-02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일 코스피 지수는 59.81포인트 하락하며 1414.43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의 하락영향으로 전 저점을 이탈한 갭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별다른 반등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기관권의 파생시장에서 매도가 집중되고 개인의 투매가 동반되면서 장대 음봉의 모습을 그리며 끝났다.

범려는 그동안 우려하고 있던 시나리오가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중기하락은 수차례 강조했기 때문에 이제는 하락을 즐기면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는 기술적인 반등을 노리는 구간이라며 중기시황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 범려 전문가는 2일 전략으로 1450선을 회복하기 전에는 관망, 1380선 이하에서는 30%비중, 1370선 이하는 비중 0%의 전략을 제시하며 기준선엄수를 강조 했다.

'관망범려'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5월 초순부터 지속 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대응을 조언했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은 매수와 매도 그리고 관망의 흐름을 지켜야 하는데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매매만 반복할 뿐 '관망' 즉 기다림을 즐길 줄 모른다면서 안타까워했다. 기다림의 위력은 조만간 엄청난 수익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범려전문가는 "시장이 하락을 하고 패닉상태로 들어선 상황에서 편안하게 시장을 바라보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는 투자가가 진정한 고수다"며 "기다릴 줄 알았던 현명한 투자가들은 이제 낙폭 과대주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인 비중조절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단기매매만 하면서 아껴두었던 자금을 사용할 때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제는 현금 100%를 가지고 하락을 즐기면서 앞으로 주어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시장의 움직임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기가 곧 기회임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범려 전문가는 "현재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들이 유료방송을 실시하고 있지만, 매일 무료정보도 전달하고 있다"며 "평택촌놈과 소속 전문가 모두 장 중에는 502티커로 무료정보를 전달하고, 야간에는 매주 월~목요일 야간방송을 통해 무료정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포·목동·동탄 ‘청약 대전’ D-DAY…입지별 시세차익·주의점은?
  • 국내 여름 휴가 여행지 1위는 제주 아닌 '여기' [데이터클립]
  • 최연소·100호 금메달리스트 나왔다…한국 선수들의 '48년' 금빛 발자취 [이슈크래커]
  •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특공에 4만여 명 접수…경쟁률 352대 1
  • "이렇게 황당한 올림픽은 처음"…손 내밀고 승리 따낸 한국 선수들은 '반짝' [이슈크래커]
  • “공포에 사서 대박 내자”…고위험 베팅에 빠진 서학불개미
  • 파리올림픽도 금금금…우리나라는 왜 양궁을 잘할까? [해시태그]
  • 구영배 "800억 있지만 정산금 해소 힘들어…자금 대부분 프로모션 활용" [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7.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98,000
    • -3.25%
    • 이더리움
    • 4,678,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2.4%
    • 리플
    • 839
    • -0.71%
    • 솔라나
    • 254,100
    • -4.51%
    • 에이다
    • 564
    • -3.59%
    • 이오스
    • 817
    • +0.99%
    • 트론
    • 191
    • -1.55%
    • 스텔라루멘
    • 140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00
    • +6.33%
    • 체인링크
    • 19,080
    • -0.78%
    • 샌드박스
    • 46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