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903억 규모 '해운대 우동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계약

입력 2019-11-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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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하나이앤씨프로젝트와 '해운대구 우동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공사비는 903억1000만 원으로, 지난해 신세계건설 매출의 8.3% 수준이다. 신세계건설은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가 2023년 8월 공사를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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