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한전에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

입력 2019-11-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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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균 사장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화에 기여"

▲대한전선이 8일 광주에서 열린 2019 빅스포 어워즈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공급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이 8일 광주에서 열린 2019 빅스포 어워즈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공급사’로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사진제공=대한전선)

대한전선은 8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9 빅스포 어워즈'에서 ‘최우수 품질 기자재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품목은 배전용 지중 케이블로, 품질의 우수성과 관리 능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품질 기자재 공급사는 한국전력이 전력 기자재의 품질 및 관리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다.

올해는 총 89개 품목을 공급한 661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세 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는데, 전선 업체로서는 대한전선이 유일하다.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은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한전으로부터 인정받게돼 기쁘다"며 "초고압 케이블뿐 아니라 배전급 케이블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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