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야외ㆍ공공장소에서도 쓸 수 있는 원적외선 튜브히터 출시

입력 2019-11-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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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 (사진제공=신일)
▲‘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 (사진제공=신일)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넓은 공간에서도 쓸 수 있는 ‘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를 11일 출시했다.

‘2020년형 원적외선 튜브히터’는 본체에 파이프를 갖추고 이를 튜브로 연결한 석유 난방제품이다. 곱창을 닮은 형태로 일명 ‘곱창난로’, ‘돈풍기’로 불린다.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 온기를 전달하며, 튜브에서 순환되는 공기는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아 열효율과 발열량이 높다.

전기 온풍기와는 달리 등유를 이용하는 난방방식으로, 전기용량에 대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적외선이 방출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튜브관 상/하단에는 이중 세라믹 필터를 장착해 불쾌한 냄새를 걸러낸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전면 LED로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터치 방식의 버튼으로 조작도 쉽다.

기존 제품이 반듯하고 투박한 직선형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사용면적을 고려해 18평형부터 51평형까지 총 6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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