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위촉

입력 2019-11-1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촉식 (사진제공=KISA)
▲위촉식 (사진제공=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12명을 위촉했다.

10일 KISA는 8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KISA 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KISA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ICT분쟁조정에 관심 있는 미래 인재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제1기 ICT분쟁조정 대학생 옴부즈맨’ 위촉을 추진했다.

위촉된 옴부즈맨 위원은 고려대, 동국대, 목포대, 서울대, 성균관대, 영진전문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해양대, 한양대(가나다 순) 등 전국의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됐고, 총 12명이다.

제1기 옴부즈맨 활동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다. △사업성과 점검 및 정책적 개선사항 발굴, △분쟁조정위원회 회의 참관, △정책 동향 이슈 파악 및 분쟁예방 활동 등 국내 분쟁조정제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준상 KISA ICT분쟁조정지원센터 센터장은 “공공 분야의 국민 참여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옴부즈맨 활동으로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고, 더욱 공정한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5,000
    • -4.24%
    • 이더리움
    • 4,227,000
    • -6.61%
    • 비트코인 캐시
    • 460,400
    • -6.69%
    • 리플
    • 603
    • -5.78%
    • 솔라나
    • 191,300
    • -1.03%
    • 에이다
    • 495
    • -8.33%
    • 이오스
    • 681
    • -8.22%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40
    • -9.13%
    • 체인링크
    • 17,450
    • -7.08%
    • 샌드박스
    • 398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