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현대 CMA’ 금리 추가 인상

입력 2008-09-01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9월부터 ‘MMW형 및 법인용 CMA’ 금리를 업계 최고 수준인 5.45%와 5.50%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인상 후 한 달도 되지 않아 추가적으로 인상한 것이다.

이번 인상으로 MMW형 CMA는 기존 연 5.35%에서 5.45%(▲10bp)로 인상돼, 고객들은 하루만 맡겨도 연 5.45%의 업계 최고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법인용 특판RP형은 연 5.40%에서 연 5.50%로 인상됐다.

MMW형 CMA는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형 CMA로 원금은 물론 매일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가 붙는 일복리 구조로 된 수익성이 우수한 CMA다.

현대증권 최철규 상무는 “이번 금리 인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인상안”이라며, “향후에도 높은 수익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32,000
    • +1.5%
    • 이더리움
    • 3,30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0.6%
    • 리플
    • 721
    • +0.7%
    • 솔라나
    • 198,000
    • +2.01%
    • 에이다
    • 482
    • +1.9%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1.3%
    • 체인링크
    • 15,290
    • +0.53%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